좀 더 편하게 살고 싶어서

요즘도 역시나 쪽지로 애드센스 통과와 관련된 글을 물어오시는 분들 많으시다. 그래서 말씀드린다. 지금까지 19번째 탈락. 곧 있으면 20번째 탈락이겠지? 역시나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승인검토 불가'. 기가 찰 노릇.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좀 우스운 상황. 그와 별개로 오늘은 한 가지 알려드릴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을 작성한다. 바로 구글검색 상위노출에 대한 이야기. 얼마 전에 구글에서 바로 해당 블로그의 '6월 검색 실적'이라는 이름으로 메일이 왔다. (그런거 보면, 구글이 아예 일을 안하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왜 애드센스 승인은 안해주는거야?) 1페이지 상위 노출이 발생한 콘텐츠 16개 그래서 뭔가 해서 클릭을 해보았더니, 구글검색에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어느 정도 실적이 발생하였는 지를 알려주는 ..

아니 원래, 구글이 '코로나로 인하여 지금은 검토할 수 없다'는 말이 없어질 때까지 절대로 글 쓰지 않을려고 했는데, 쪽지나 메일로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이렇게 1달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지금 이 블로그는 애드센스로 인한 탈락이 16번째라는 것. 그 전에 애드센스 탈락과 관련된 포스팅을 한 지 1달이 지난 지금, 변한 건 하나도 없이 무조건 탈락. 혹시 예전 글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글 먼저 확인하고 오기. 구글 애드센스 코로나 검토 불가만 9번째, 언제까지? 썸네일 제목 그대로다. 구글 애드고시를 이렇게 많이 떨어질 수도 있을까? 도대체 구글 애드센스가 무엇이길래. 벌써 10번째 탈락이다. 그것도 코로나로 인한 승인 거절만 9번째. 무엇이 잘못된�� mone..

썸네일 제목 그대로다. 구글 애드고시를 이렇게 많이 떨어질 수도 있을까? 도대체 구글 애드센스가 무엇이길래. 벌써 10번째 탈락이다. 그것도 코로나로 인한 승인 거절만 9번째. 무엇이 잘못된걸까. 첫 탈락은 '가치있는 인벤토리: 콘텐츠 없음'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한 게 거의 2달 전. 그 때는 한창 코로나로 인해서 애초에 기대하지 않았었지만, 내 블로그의 질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서 신청을 했었는데 보기 좋게 첫 탈락을 했었다. 그 이유는 '가치 있는 인벤토리가 없다'는 것. 즉, 쉬운 말로 풀이하면 질 좋은 콘텐츠가 별로 없었다는 이야기. 그 때 당시에는 글 자체도 15개 남짓이었고, 그렇게 많은 글들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다. 애드센스 탈락 (애드고시) - 가치 있는 인벤토리 ..

블로그 포스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키워드 선정이 가장 중요할텐데, 우리가 늘 알고 있듯이 '메인키워드+세부키워드' 조합으로 제목 등을 정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키워드 검색량이 얼만큼 되는지 검색대비 문서 수가 얼만큼 되는지를 알아보기에 위해 다양한 사이트들을 통해 검색을 한다. 웨어이즈포스트라든지, 블랙키위라든지 유명한 키워드 검색 관련 사이트가 있다. 그런데, 오늘 그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서도 검색량을 알려주는 획기적인 방법이 나타났다. 세수하면이병헌 해당 내용의 출처는 우선 'IT 블로거'이자 최근 유튜브까지 활동을 시작한 "세수하면이병헌"님의 영상에서 가지고 왔다. 해당 블로거 또한 N블로그에서 대단히 잘 나가고 있는 블로거로 블로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검색량 ..

오랜만에 구글서치콘솔에 들어가서 어떤게 개선을 해야하나 살펴보았는데, 개선사항 탭에 '모바일 사용 편의성'이라는 부분이 있어 클릭해보았는데,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이라는 것이 있었다. 문득, 어떤 부분이 클릭할 수 있는 부분이 가깝다는 건지 감이 잘 오지 않아 해당 내용을 자세히 클릭해보았다. 모바일 친화적이지 않은 tag페이지? 자세히 보았더니 아래쪽에 영향을 받은 페이지를 확인해보니 tag페이지가 있었다. 태그페이지란 말 그대로 우리가 포스팅을 하고 마지막에 검색에 잘 걸릴 수 있도록 넣어주는 일종의 해시태그이다. 아마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으로 표시되는 페이지는 자신의 주소 뒤에 들어가는 태그페이지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뭐, 이게 굳..

블로그 신누락 등을 언급하면서 예전부터 나는 이 상태로 계속된다면 N블로그는 언젠가는 끝이 보일 거라고 늘 우려스럽게 포스팅을 많이 적은 적이 있었다. 실제로 나도 N블로그를 3개 운영해보면서 느꼈지만, 정성스럽게 적어도 신누락이 잘 되는 편에, 그리고 검색해서 블로그에 있는 정보들을 봐도 하나 같이 내가 찾고자 하는 정보가 없는 어그로성의 글들도 참 많고, 더군다나 너무나도 광고글이 많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어느순간 나도 N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사라졌다고나 할까. 열심히 써봤자, 최적화 되기도 어렵고 누락만 잘되니 말이다. 유명 유튜버이자 블로거 테크몽, 상위 0.1% 블로거 그러다 어느날 유튜브에 들어갔는데, 내가 구독하고 있는 '테크몽'님이 이런 동영상을 올렸다. '네이버 블로그 그만두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