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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익 증가 간단 팁 2 - 수익 저조한 일반 카테고리 차단

9월 4일 2020. 12. 23. 17:01

지난 시간에 어떻게 하면 애드센스 수익을 조금이라도 올려볼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간단하게 수익상승' 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언어설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혹시라도 언어 설정과 관련된 내용을 보지 못했다면 아래 링크에서 먼저 보고 오기.

 

구글 애드센스 수익 증가 간단 팁 1 - 언어 설정 및 차단관리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간단한 설정만으로 좀 더 수익을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 팁은 실제로 많이들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 정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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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간단한 수익상승 방법 2번째로 일반 카테고리 영역에서 수익이 나오지 않는 부분을 차단시킴으로써 수익을 좀 더 얻을 수 있도록 해보자. 

수익이 나지 않는 카테고리를 차단

지난 번 한국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의 광고는 비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차단설정을 했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비효율적인 부분을 차단시켜서 조금이나마 효율적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바로 '카테고리'의 설정을 조절하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로 접속하면 '차단관리' 탭에 '모든 사이트'라는 것이 있다. 이것을 클릭

 

 

차단관리 - 모든 사이트

 

그러면 아래와 같이 브랜드에 적합한 광고가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아래에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중앙 아래쪽에 보면 '일반 카테고리'가 있다. 여기로 접속

일반 카테고리 관리

 

그러면 이렇게 카테고리별로 카테고리 이름, 광고노출비중, 수입비중 등이 나온다. 이럴 경우는 수입비중 부분이 많은 걸로 나래비 새워서 다시 재정렬을 해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이 수입비중이 많은 순서대로 카테고리 이름이 순위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등부터 살펴보면 비즈니스/산업, 인터넷/통신, 컴퓨터/소비가전 순 등이 있다. 

 

광고 노출비중은 많은데 수입비중이 저조한 것들을 모두 차단

모든 카테고들이 수입비중이 좋으면 좋을텐데, 블로그 특성마다 잘 팔리는 광고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광고들이 있다. 수익이 적을 수는 있는데 광고 노출비중은 많은 것에 비해 수입비중에 낮은 것들은 과감하게 없애줘야 한다. 아래도 보면 뉴스/서적/출판물은 광고비중이 8.4%인데 수입이 2.8%, 예술/엔터테인먼트도 비중이 11.8%나 되는데 수입 비중은 1.9%에 그쳤다. 이런 것들을 과감히 차단시켜야 한다는 말.

 

그와 더불어 광고노출비중도 작고, 수입비중도 거의 없는 것들도 다 차단시켜서 오히려 광고 노출이 잘 되고 있는 카테고리에 조금 더 비중을 늘려줘서 수입비중을 늘려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단, 카테고리를 너무 많이 차단하면 더 차단하고 싶어도 '너무 커서 차단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가 뜨면서 더 이상 차단되지 않는다. 차단할 카테고리의 하위 카테고리 수와 기존에 차단된 카테고리 수 합이 50을 초과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생기며 더 이상 차단 버튼이 생기지 않는다.

너무 커서 차단할 수 없는 카테고리

 

그래도 조금이나마 수익이 오르기만 하면 됨

어쨌든 비효율적인 카테고리를 차단하는 목적은 궁극적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조금이나마 올리면 되는 결과가 나와야하기 때문에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테스트 해보면 된다. 실제로 지난 주와 애드센스 지표를 비교해보았을 때 작은 수치지만 오른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이러한 카테고리 차단이 어느정도 효율성이 있다는 뜻으로 생각된다.

점선이 지난 주, 실선이 이번 주

 

이와 더불어 지난 번 언어/지역 설정에서 대한민국을 제외한 모든 언어, 지역을 차단시킨 결과로 아래와 같이 한국에서 많은 %로 수익이 증가하였다. 보다시피 다른 지역의 경우는 애초부터 1달러도 안되는 수익이었기 때문에 진작에 차단시켜야 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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