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쿠팡파트너스는 생필품을 파는 것보다 IT관련 제품이나 값비싼 제품을 하나라도 파는게 이득인 것 같다. 최근에 아이폰 SE가 출시되면서 쿠팡에서 정가보다 15%나 저렴하게 내놓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했고, 나 또한 2개나 구매했다. 그러다보니 문득 블로그 아이폰 SE 관련 구매팁과 관련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렸다. 당연히 쿠팡파트너스 링크도 함께. 결론적으로 3개 팔았다.
1대당 50-55만원 즈음하니까 3%로 계산하면 대충 5만원 가까이 나온다. 쿠팡파트너스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생필품을 사긴 하지만 돈이 참 안된다고, 비싼 상품으로 (특히 IT제품) 팔면 적게 팔아도 금방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 물론, 그걸 모르는 건 아니나 쉽지 않은게 상위노출의 개념이기 때문. 특히나 이러한 경쟁이 심한 상품들은 대부분 포스팅 숫자도 너무 많기에 아무리 최적화가 되어 있다고 해도 상위노출이 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3달된 블로그로 3개 판 거면 그래도 어느 정도 선방한 게 아닐까라는 자화자찬.
그런 의미에서 막간을 이용한 광고. 혹시라도 아이폰 SE 생각 있으신 분들은 이 링크로 사주기!
아이폰 SE 2세대
550,000원 467,500원 (15%: 신용카드+로켓와우)
사실 이러한 이야기들도 내가 쿠팡파트너스를 공부하면서 어떠한 카페에서 여러가지 팁들을 보면서 알게 된 부분들이 많다. 여기서 쿠팡파트너스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마 이런 루트일걸?
유튜브에서 디지털 노마드 관련 내용을 보다가 쿠팡파트너스를 알게 됨
수익인증을 보며 지금 당장 쿠팡파트너스 시작
블로그 등에서 상품 노출 시작
생각보다 수익이 나오지 않아 관련 정보사이트 탐색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위와 같은 형태로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하게 되며 궁금할 때마다 이곳저곳에서 케이스마다 검색하며 정보를 해결하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블로그도 여러분들의 가려운 곳 일부분은 해결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
뭐든지 공부해야
원래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은 참 그럴싸한 말이지만, 노마드 (Normad)라는 말 자체가 유목민이라는 뜻으로서 정착하지 않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생활하는 걸 이야기한다. 즉, 그만큼 부랑자적 삶을 사는 것이므로 안정되지 않다는 뜻. 회사에 있으면 돈이라도 따박따박 나오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공부해야 한다. 쿠팡파트너스도 그냥 블로그에 글만 쓰고 링크만 붙여놓으면 돈이 들어온다는 막연한 생각은 버려야.
알짜배기만 모아놓은 커뮤니티들
그래서 오늘은 쿠팡파트너스를 공부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키웠는지 정보를 엿볼 수 있는 사이트를 공유할까 한다. 해당 커뮤니티들에 들어가보면 정말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디테일한 것까지 정보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특히 네이버나 다음카페에 있는 쿠팡파트너스 관련 커뮤니티들은 각각 또 카카오 단체 채팅방이 있어서 그곳에 들어가면 많은 고수들의 대화를 공짜로 염탐할 수 있다. 나같은 경우는 근데 따로 카카오톡은 들어가지 않는다. 난 원래 남의 말을 잘 안 듣는 성격이라서 휘둘리는게 싫어서. 어쨌든 지금부터 알짜배기 커뮤니티 공개!
이미지를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가능.
(1) 정보맨
정보지식을 사고팔고 하는 사이트인데, 여기 탭에 들어가면 '쿠팡'이라는 지식정보가 있는데 무료 혹은 유료로 고급정보를 다 얻을 수 있음. 특히 N블로그에서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어떻게 제재 받지 않으면서 누락에 걸리지 않는지까지 자세히 나와 있음.
(2) 부업통장
쿠팡파트너스를 중심으로 부업에 대한 사람들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곳. 머신 2.0이라는 쿠팡 자동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곳. 유튜버 '비즈로그 백구'가 그 프로그램으로 1억 벌었다고 함.
(3) 월 300벌기
여기도 부업통장이랑 비슷한 곳. 여기도 자체 프로그램이 3개나 있음 (쿠파봇, 홍봇, 셀파스)
이외에도 쿠팡파트너스와 관련된 프로그램도 많고 사이트도 많은데, 다 비슷비슷한 것 같다. 참고로 나 또한 쿠팡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었으나 네이버 API 글쓰기 종료로 인하여 새롭게 업데이트 된 프로그램을 사용할 예정이며, 최근 쿠팡 쇼핑몰을 시작했다. 자동프로그램을 돌린다고 해서 쉬운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면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커스텀 해줘야하는 것들이 넘친다. 즉, 그냥 막연하게 수입을 올려야지 하면 절대 돈이 벌리지 않는다는 것. 쿠팡파트너스도 공부해야 한다가 오늘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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