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

쿠팡파트너스 수익 인증 3번째 - 블로그 저품질로 수익 70% 하락

9월 4일 2020. 10. 1. 22:21

 

쿠팡파트너스와 관련된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쓴 게, 8월 10일었는데 그 때만 하더라도 정말 기분이 좋았었는데, 오늘은 글을 쓰면서도 참 짜증이 나면서 앞으로 어떻게 이 쿠팡파트너스로 돈을 벌 수 있을 지 막막하기만 하다. 지난 마지막 포스팅에서 8월에 들어서는 하루에 평균 수익이 4,000이 넘는다는 걸 알려준 바 있다. 혹시 확인 못한 사람은 먼저 확인하고 오기.

 

쿠팡파트너스 수익? 구매액 1,000만원까지 걸린 시간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한게 벌써 곧 있으면 5개월을 넘는다. 지난 3월 중순에 시작하고 난 뒤, 한 것은 별로 없는데, 벌써 반 년 가까이 되었다니. 참 시간이 빠르다. 처음에 쿠팡 파트너스가 돈이 �

monetizeknowledge.tistory.com

그래서 일 평균 4천원 수준에 맞춰 8월에는 총 12만원을 수익을 올렸었다. 이게 10만원 넘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너무나 기분 좋았던 잠깐이었다는. 그러고 9월이 지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저품질에 걸렸고, 회복 불능 수준이 되었다.

2020년 8월 1일 - 31일 수익

 

9월 수익, 전 달에 비해 70% 감소

우선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9월 수익은 36,000꼴로 거의 지금까지 시작한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한 이래로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전 달 수익의 30%로 70%가 감소되는 수익이다.

2020년 9월 1일 - 30일 수익

 

업데이트된 표만 살펴보더라도 갓 시작한 3월을 제외하면 완전 최악의 수준이 되어버린 쿠팡 파트너스. 잘 나가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알다시피 갑작스럽게 맞아들인 네이버 블로그의 저품질 때문이다.

일일 평균 구매건수 (건) 일일 평균 수익 (원)
3 0.3 176
4 1.7 2,714
5 2.0 1,922
6 2.8 1,736
7 3.7 2,647
8 3.8 3,877
9 1.4 1,225

*3월은 15일부터 31일까지

 

쿠팡 파트너스 블로그 저품질 확정, 해결책은?

쿠팡파트너스 블로그를 하면서 모두 다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은 저품질에 걸리는 것일 것이다. 한 번 저품질에 걸리게 되면 갑자기 모든 그들이 검색에서 사라지며 방문자수와 조회수가 급격히

monetizeknowledge.tistory.com

 

초기화 1번, 신규 블로그까지 진행했으나 저품질 재확정

사실 저품질이 걸리고 나서 예전 포스팅에서 초기화를 시키는 것이 답이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초기화를 해도 블로그 지수가 변하지 않고 일상 글을 올리면서 많은 시간이 흘러야 기존의 블로그 지수로 회복할 수 있다. 그래서 다시 빠르게 쿠팡 파트너스로 시작하는 방법은 새 아이디를 생성하게 하는 건데, 이것도 저품질에 바로 걸려버렸다는. 

처참한 일일 조회수

 

재가입하려면 한 달 기다려야 하는 네이버 정책

기존 아이디 초기화 -> 신규 아이디 생성 및 저품질 -> 신규 아이디 삭제

사실 신규 아이디를 만들고 난 다음 어느 정도 일상글을 써서 블로그 지수를 좀 올린 상태에서 쿠팡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돌렸어야 하는데, 맘이 급해서 글 1개만 쓰고 프로그램을 돌려서 바로 저품질을 먹어버렸다. 2015년 9월 이전에 만든 아이디도 아닌데다가, 저품질까지 먹었으니 완전 무용지물이라 짜증이나 바로 계정 만든지 15일만에 삭제시켜버렸다. 그리고 바로 아이디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게 웬걸. 네이버 정책이 바뀌었는지 네이버 휴대폰 인증이 1달에 1번 밖에 안된다는 거. 그러니까 다시 가입하려면 10월 중순 지나야 한다는 이야기.

 

점점 하기 어려워지는 쿠팡 파트너스

이 상태라면 이번 10월에도 수익은 2-3만원 수준으로 수익이 벌릴 것이 예상되는 수준. 사실 쿠팡 파트너스를 가장 안전하게 하는 방법은 정성스러운 포스팅에 넣어주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삽입하는 건데, 하루종일 쿠팡 파트너스 블로그를 정성스럽게 하기엔 우린 너무나 시간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다들 자동프로그램을 이용하는건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단점은 언젠가는 무조건 저품질에 걸리게 되어 있다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있다. 안 걸리게 노력은 할 수 있지만, 결국 하다보면 걸리게 된다는 것.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반응형